“매일 5분만 따라하면 됩니다” 실제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허리통증 말끔하게 사라지게 하는 방법 5가지

안녕하세요. 뉴스위크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못된 자세로 인해 허리통증을 많이 호소하시는 데요.간단한 방법으로 매일 5분만 해주시면 통증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허리디스크로 인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말끔히 없애주는 운동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복직근 마사지

무릎을 굽히고 바르게 누운 자세에서 손을 갈고리 모양으로 만들고 명치 바로 아래쪽에 올려 줍니다.

그리고 배를 살짝 누르고 돌리면서 마사지해 주는데요.

약 30초 정도 마사지해 주시고 손을 복부의 가운데 정도로 옮긴 다음 같은 방법으로 30초간 마사지해 주면 됩니다.

이 마사지를 해 주면 구부정해진 척추가 부드럽게 펴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우선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팔꿈치로 땅을 지지하면서 몸통을 위로 들어 줍니다.

이 상태로 약 30초 정도 유지해주시고 잠시 쉬었다가 다시 몸통을 들어 올리는 동작을 3회 정도만 실시해 주면 되는데요.

이 운동을 해주면 디스크 내부의 압력이 줄어들면서 통증이 감소하게 됩니다.

배 아래에 작은 쿠션을 하나 받치고 엎드려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있는 다리를 약 30도 정도 옆으로 벌려 땅에서 약 10cm 정도만 들어 줍니다.

이 동작을 10초 유지한 후 5회 정도 실시해 주면 되는데요.

이렇게 다리를 벌려서 들어 주면 틀어진 허리뼈와 골반을 원래의 위치로 돌아가게 해서 통증을 줄여줍니다.

통증이 있는 다리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옆으로 누워서 무릎은 굽히고 팔꿈치로 땅을 지지해 줍니다.

이 상태에서 골반을 앞으로 밀면서 들어 올려 주면 되는데요.

이때 몸 전체가 최대한 직선이 되도록 해 주시고 약 10초 정도 유지한 후 5회 정도 반복해 주면 됩니다.

안 아픈 다리는 벽 쪽 아픈 다리는 바깥쪽에 오도록 하고 벽을 옆에 두고 서줍니다. 그리고 어깨를 벽에 기대고 팔을 살짝 들어 줍니다.

이 상태에서 바깥쪽 골반을 잡고 벽 방향으로 밀어줍니다. 약 30초 정도 눌러 주시고 3회 정도만 반복해 줍니다.

이 동작을 하면 틀어진 골반이 교정 되면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허리통증을 없애려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도 중요한데요. 운동할 시간이 없으신 분들은 잠자는 습관만 바꾸어도 허리통증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간단한 방법이니 따라 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