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염 있으면 이거 드세요” 매일 아침 먹으면 위를 살려내고 노폐물을 싹 빼주는 ‘무’ 레시피

안녕하세요~ 뉴스위크입니다! 무는 십자화과에 속하는 초본식물로 배추, 고추와 함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즐겨먹는 채소입니다.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국이나 조림 등 각종 요리에 활용되고 있는데요. 무에는 각종 비타민과 소화효소, 생리활성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어 있어 건강에도 많은 도움을 줍니다. 오늘은 특히 아침에 먹으면 속이 편안하고 몸속 노폐물 배출에 큰 도움을 주는 무의 섭취 방법과 간단한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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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주는 무 효능

무에 풍부한 디아스타아제와 아밀라아제 등의 성분들은 소화에 탁월한 효능이 있는데요.

이 성분들은 위에 부담을 덜어주고 위 점막을 보호하여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이런 작용들은 위의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주며 증상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또한 무에 풍부한 페로오키스타제의 성분은 자는 동안 몸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하여 신진대사 활성화에 도움을 줍니다.

한국식품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무에 함유된 유효 성분들은 대장 염증을 완화시키며 풍부한 섬유소와 수분은 장내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준다고 밝혔습니다.

그 때문에 아침에 무 반찬을 꾸준히 먹는다면 몸을 더 가볍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건강상 이점이 많은 무는 이 음식과 같이 먹으면 그 효능을 더욱 높일 수 있는데요.

바로 양배추입니다.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u는 위점막을 강화하고 손상된 세포 조직을 재생하여 위장질환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양배추의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는 장 속 유해 성분을 흡착 배출하여 몸속 독소 제거를 도와줍니다.

그 때문에 무와 양배추를 같이 먹으면 각각의 성분들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여 속은 편안하고 노폐물은 깨끗하게 제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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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염증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주는 양배추 무 볶음

2인분 기준 양배추 20g과 무 100g 식용유 두 큰술, 다진 마늘 반 큰술 그리고 참기름 1큰술을 준비합니다.

먼저 양배추와 무는 깨끗하게 세척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너무 두꺼우면 골고루 익지 않으니 얇게 채를 써는 것이 좋습니다.

재료가 준비되었다면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다진 마늘 반 큰 술을 넣어줍니다.

마늘이 타지 않게 살짝만 볶아 마늘 향을 내줍니다. 그다음 물을 넣고 무가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무는 두께에 따라 익는 시간이 모두 다르니 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천천히 익혀줍니다.

무가 다 익으면 채를 썬 양배추를 넣고 소금과 후춧가루로 간을 해줍니다. 기호에 따라 소금 대신 액젓을 넣어도 좋습니다.

양배추가 살짝 투명해지면 다 익은 것이니 불을 끄고 참기름 1큰술을 둘러줍니다.

이렇게 완성된 양배추 무 볶음은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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