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으로 보이나요?” 보이는 모양을 통해 당신의 숨겨진 ‘연애스타일’을 알수 있습니다.

나는 아무런 뜻 없이 행동했지만, 상대방은 자신에게 호감이 있는 줄 알고 착각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정작 아무런 마음이 없는데 상대방이 오해하는 경우가 있어, 마치 ‘어장관리’ 하는 사람처럼 비칠 수 있습니다. 어장 관리는 실제로 사귀지 않지만 마치 사귈 것처럼 친한 척하며 주변 이성들을 동시에 관리하는 태도입니다. 일본 온라인 여성지 ‘TRILL’에서는 이와 관련해서 재미있는 심리테스트를 소개했습니다.

아래의 그림이 무엇으로 보이시나요?

출처=TRILL News

그림이 산으로 보인 사람은, ‘어장관리’ 하는 성격으로 비칠 가능성이 작지 않습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동등하게 친절하게 대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그중에는 분명 마음을 오해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산을 선택한 사람의 경우, 칭찬을 매우 잘하는 사람입니다. 상대의 장점을 찾아 칭찬의 말을 건네는 것을 잘합니다.

아부하는 것에도 주저함이 없을 것입니다. 상대방은 기분이 매우 좋아져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착각해버린 상대와 거리를 두는 것에도 능숙합니다. 지금과는 다르게 애교를 부리지도 않고, 사적인 이야기도 하지 않아 상대방이 현실을 깨닫게 만듭니다.

수박

그림을 수박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어장 관리’하는 사람입니다. 자신이 얼마나 인기 있는 사람인지 알고 있으며, 상대를 시험해보려고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인정욕구가 강할 것입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인정해주길 원하고 주목해주길 원하고 칭찬해 주길 원합니다.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라면 먼저 접근하기도 합니다.

상대방에게 마음이 없다면 태도나 말 선택은 신중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 주변 사람들과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피자

피자를 선택한 사람은, 그다지 ‘어장관리’ 하지 않는 성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누구에게나 담백합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조심스럽입니다. 평소에 그다지 사람과 깊은 교제는 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가까워지려고 다가오면 저만큼 달아나곤 합니다. 신경 쓰이는 사람이 있어도 먼저 다가갈 일은 별로 없습니다.

부채

부채를 선택한 사람은 ‘어장관리’는 커녕 인간관계에 칼 같은 사람일 것입니다.

이 유형의 사람은 상대방이 오해할 만한 말은 하지 않으려고 하며, 상대방에게 마음이 없는 경우 일부러 무심한 태도를 취하기도 합니다.

가능한 한 먼저 연락을 하는 경우도 없으며 메시지에 ‘하트’를 넣는 일도 없을 것입니다.
이 유형의 분들은 정직합니다. 인간관계에서도 솔직하고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상대방을 착각하게 만드는 것은 상대를 농락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사람 좋은 척을 하지 않습니다.

무리해서 사람을 사귀는 일은 하지 않으며, 정말 좋아하는 사람들하고만 사이좋게 지내는 유형입니다.

흥미로운 심리테스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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