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질 수술 하지 마세요” 현직 약사가 알려주는 수술 없이 치료 가능한 치질약 꿀조합 2가지

오늘의 이야기는 치질을 극복할 수 있는 약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치질을 극복할 때 활용할 수 있는 의약품 두가지 조합인데요.

실제로 치질은 여러가지 단계가 있는데 금방 좋아질 수가 있습니다. 심하면 병원가서 수술해야 하지만 치질로 인해 스트레스 받는 분들 한번 약을 활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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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이란?

치질은 외치질과 내치질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항문 주위에 있는 정맥 혈관이 늘어나 조직이 튀어나온 것입니다.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번째 너무 오랫동안 배에 힘을 주어 그 압력으로 조직이 튀어 나오거나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두번째 운동을 거의 하지않고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

세번째 노화로 인한 혈관 탄성 저하

네번째 탈수, 다섯번째 음주나 비만, 흡연 등

​이런것들이 원인이 되지만 결국 혈관이 늘어난게 원인입니다. 이런 치질은 외치핵과 내치핵이 있습니다.

외치핵은 겉 조직이 튀어 나온 것이고 내치핵은 속에서 늘어나 겉으로 튀어 나온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내치핵이 수술을 많이 하는데 속에서 발생된 치질의 단계는 4단계로 나누어집니다.

치질 1단계

변을 볼 때 피가 나거나 약한 통증이 있을 때

치질 2단계

변을 볼 때 살짝 튀어나옵니다. 배변 후에는 다시 들어 가는 경우입니다.

치질 3단계

항상 무언가 튀어 나와 있고 손가락으로 밀어 들면 들어갔다가 다시 나오는 단계

치질 4단계

피도 많이 나고 통증도 심하며 손으로도 들어가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3단계부터 수술을 권유하고 있고 4단계는 수술을 해야한다고 하는데 우리가 약을 복용해야 될 단계는 1단계나 2단계 때 입니다.

​물론 3단계 초기에도 약을 먹으면 좋아질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주치의와 협의를 잘 하셔야 합니다.

​또한 병원을 한 곳만 다니고 판단하지 마시고 여러 곳을 다니면서 종합적인 의견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치질 같은 경우는 최대한 보존적인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습관을 교정하고 좌욕을 하면서 보충제나 약을 복용하여 좋아지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섣부른 수술은 하지 마시고 최대한 다양한 의견을 조율해서 전문가들과 상의하길 바랍니다.

치질에 도움을 주는 두가지 약

소개하는 약들은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를 하셔야 합니다.

일*제약의 푸레** 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꼭 이걸 복용하실 필요는 없고 푸레로 시작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성분은 동일하기 때문에 약국 가시면 판매를 합니다.

​디오스민이 한 캡슐에 300mg이나 600mg 짜리도 나옵니다. 이 성분은 감귤 껍질에서 추출한 플라보노이드 성분입니다.

​프라보노이드 폴리페놀 계열이기 때문에 강력한 항산화 항염증 성분이면서 동시에 혈관에 되게 좋은 성분입니다.

​염증도 완화시켜주고 산화적 손상을 줄여주면서 혈관에 투과성을 개선시켜주기 때문에혈관 벽을 탄탄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래서 정맥 혈관이 늘어나지 않도록 도와 줍니다.

한*제약 치지*과립

생약으로 배합되어 있는 의약품 입니다. 메인 성분은 네가지로 목단피, 서양칠엽수종자추출물, 자근건조엑스, 토코페롤 입니다.

목단피는 모란의 뿌리 껍질을 채취해서 말린 것입니다. 성질 자체가 차가운 한약재라 열을 낮춰주고 염증을 가라앉혀주는 작용이 있습니다.

​지혈작용이 있고 혈액순환 작용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 목단피는 혈관 특히 정맥에 좋은 한약재입니다. 목단피의 지표 성분인 패오니플로린이라는 성분은 소염작용과 혈액순환을 개선시켜주는 작용이 있을 정도로 검증이 되어 있는 한약재 성분입니다.

자초의 뿌리인 자근은 지혈작용이 있고 항균 작용, 항염증 작용을 하면서 변을 원활하게 보는 작용이 있습니다.

​마지막 토코페롤은 항산화, 항염증, 혈관 강화, 혈액순환을 돕는 비타민입니다.

복용은 내치핵 2단계 정도의 분들은 아침 저녁으로 디오스민 하나 치지* 한개 복용하시면 됩니다. 관리 목적으로는 디오스민만 아침 저녁으로 하나씩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 임산부들이 치질이 자주 생기는데요. 아이가 배에 있으니 압력이 높아지면서 생기는데 임산부도 이 디오스민이 복용이 가능합니다.

임신 3개월부터 복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주 유용한 성분입니다. 이런 의약품을 활용하면서 치질을 예방하고 개선시키기 위해 가장 중요한게 바로 좌욕입니다.

좌욕을 하면 항문 쪽 정맥의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압을 낮춰주기 때문에 통증도 조절이 되고 혈관도 탄탄해지기 때문에 하루에 2~3번 10분 이상 체온보다 살짝 높은 37도에서 40도 정도 따뜻한 물로 자극을 하시면 좋습니다.

​좌욕기 말씀드린 2~3번은 최소이고 더 많이 할수록 좋습니다. 좌욕을 하시면서 항문 조이기 운동을 해주시면 혈액순환을 더 도울 수 있습니다.

​물 자주드시고! 변기에서 3분이상 앉아서 핸드폰을 보거나 멍 때리시지 마시고 변을 바로 보는 습관을 들이시고 발에 뭘 받쳐서 다리를 살짝 높은 상태로 만들어주시면 변을 편하게 볼 수 있는 자세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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