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이라면 꼭 하세요” 무릎 관절 손상 없이 골밀도 강화하는 ‘호핑 스쾃’ 운동방법

 오늘은 53세의 나이로
‘최고령 종합 격투기 선수’ 타이틀을 달고 우승까지 한
최무배 몸신의 뼈 튼튼 골밀도 강화 ‘호핑 스쾃’ 운동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무배 몸신은 자신이 ‘강골’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로
‘스쾃’을 꼽았는데요!
이 스쾃을 시작으로 다른 운동을 겸해서 지금의 강골이 될 수 있었다고 합니다. 

호핑 스쾃

호핑 운동이란, 한 발로 점프하고 한 발로 착지하는 운동을 뜻하는데요.
이 호핑 운동 동작은 조골세포(뼈)에 자극을 줘 골밀도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밀도를 강화하면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되겠죠? 

준비 자세

다리를 고관절 너비 정도 벌려주고,
고관절의 접합 각도에 맞게 발을 약간 벌려 줍니다. 

1.몸 중심에서 엉덩이만 쭉 뒤로 빼내면서
가슴과 무릎이 닿게 해서 스쾃 동작을 시행합니다.

이때, 중심 잡기 좋게 중둔근을 사용해
무릎을 바깥쪽으로 벌리면서 발 뒤꿈치와 발날로 앉습니다. 

주의사항

엉덩이를 뒤로 빼면서 중심을 잡을 때,
엉덩이를 충분히 빼내지 않고 앉으면 무릎으로 체중이 옮겨가서
무릎에 무리가 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엉덩이 빼기 동작은 몸의 중심이 잘 잡힐 때까지 기다렸다가
서서히 변화를 줘야 합니다. 

2. 엉덩이 각도가 쳐지지 않는 지점까지 내려갔다가
등을 활처럼 세운 채로 마치 가슴과 무릎 사이로
엉덩이를 던져넣듯이 일어서면서 점프를 합니다.
팔은 엉덩이가 빠질 때 중심을 잡기 위해 앞으로 뻗었다가
일어설 때 엉덩이 쪽으로 당겨 줍니다.

– 위 동작을 10회 반복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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