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생채 54321비율만 기억하세요” 편스토랑 류수영이 알려주는 보쌈김치st 무생채 레시피

배추김치가 살짝 질리기 시작하면 새로운 김치를 찾게 되는데요. 오늘은 비벼먹으면 더 맛있는 무생채 만드는 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편스토랑 류수영의 레시피 보쌈김치와 무생채의 중간 정도의 식감과 맛으로 아주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하니 오래간만에 무생채김치 상에 올려보는건 어떨까요?

무를 썰때 중요 포인트

둥근 무의 한쪽 면을 살짝 잘라 평평하게 만들어주면 무가 고정이 되어 채를 썰기 편해집니다.

tip. 그리고 무는 채칼보다 칼로 직접 썰어야 무채가 무르지 않으니 가능하면 칼로 채 썰어주세요.

5. 고춧가루

4. 설탕

3. 식초

2. 간장

1. 액젓

다섯개의 양념의 비율을 기억하시고 모자란 간은 천일염으로 추가하시면 간단하고 맛있는 무생채김치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채 썬 무에 설탕 4스푼과 천일염 0.5스푼을 넣고 무랑 섞어줍니다.

2. 무에서 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고춧가루 5스푼을 넣은 후 무생채에 예쁘게 색을 입혀줍니다.

3. 식초 3스푼, 간장2스푼, 까나리액젓1스푼을 넣어줍니다.

4. 파 한대를 잘게잘게 썰어줍니다.

류수영의 무생채에는 마늘대신 파를 듬뿍 넣어 무거운 맛을 없앴습니다.

6. 파를 넣고 무생채김치를 잘 버물여주세요.

7. 마지막으로 간을 보면서 천일염을 추가해주시면 됩니다.

TIP 하루 숙성하면 더 맛있는 어남선생표 무생채가 완성됩니다.

밥 위에 올려 참기름과 비벼먹으면 밥 한그릇이 순식간에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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