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하면 안됩니다” 주유소에서 이렇게 기름 넣었다가 벌금 최대 200만원 나올수 있는 주유습관 1가지

자동차 운전자라면, 자동차에 기름 넣는 일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죠.그렇다 보니, 자동차 기초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주유할때 시동을 켜선 안된다는 것쯤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 이유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사람도 많죠. 만약 시동을 걸어 놓은 채로 주유를 하면 어떤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지 미리 숙지하고 조심해야, 경각심이 생겨서 안전불감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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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하는 방법대로 하고 있다면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되는 것은 물론 화재의 위험이 있어 매우 위험하다고 하는데요..

평소 차에 기름을 넣을 때 셀프 주유소든 그냥 주유소든 시동을 켜두고 기름을 넣으시는 분들 아마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이런 행동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하는데요.왜 그런지는 아래에 실험을 보시면 간단하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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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솔린은 겨울이나 여름이나 불을 붙이면 불이 펑하고 쉽게 붙는데요. 반면 디젤 차들은 약 50도정도의 온도에서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그렇다면 가솔린 자동차보다 디젤 차가 안전하다는 의미일까요?

반은 맞고 반은 틀렸습니다. 여름 날씨에는 온도가 35도 정도 되니까 경유차들은 불이 붙지가 않아 안전합니다.

하지만 시동을 켜고 주유를 하게 된다면 차량의 브레이크 시스템이나 하체 배기 시스템, 엔진 룸 안의 온도가 50도가 넘어 불이 붙게 됩니다.

그래서 여름철에는 디젤 차량도 화재가 일어나서 폭발할 수 있으니 주유를 하실 때에는 반드시 주의해주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시동을 꺼주시고 주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주유 중 엔진 정지 의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소방법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알려져 있으니 모르셨다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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