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모르게 자동차 망가집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이 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내 차를 망치는 습관 7가지
안녕하세요~ 뉴스위크입니다! 자동차를 운행할 때도 습관을 가지고 있는 운전자 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면 자동차의 수명이 짧아질 수 있습니다. 특히 본인은 물론 다른 운전자에게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좋지 않은 습관이 있다면 고쳐야 합니다.이에 이번 시간에는 본인이 인지하지 못했던 습관으로 인해 차 수명을 줄이고 있지는 않은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예전부터 자동차를 운행했던 분들이라면 특히 겨울철 에 예열을 충분히 하라는 말을 자주 들었을 것입니다.하지만 이는 예전 자동차에 국한된 이야기입니다.지금 출시되는 자동차 대부분은 전자식입니다.
이에 추운 겨울 이라도 예열은 2분 그리고 여름 에는 1분이면 됩니다. 그 이상으로 예열을 하면 오히려 자동차 수명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아울러 공회전을 오래 하게 되면 소음 과 매연 이 발생하여 환경 을 오염 시키게 됩니다. 또한 이로 인해 다른 사람들이 피해 를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일 순환 방해는 물론 엔진 슬러지 생성 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과태료 가 부과될 수 있으므로 삼가시기 바랍니다.
신차 관리
차를 처음 구매 하면 빠르게 달려서 차 를 길들이는 것이 좋다고들 말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새 차를 운행할 때는 2천 킬로미터까지는 과속 이나 급제동 을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유는 신차 엔진 의 기통 실린더와 속도 그리고 힘을 제어하는 트랜스미션에 작은 입자들이 남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구입 후 바로 과속 과 급제동 을 하면 주요 부품 작동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참고적으로 새 차를 산 이후에는 3개월 동안에는 왁스나 광택 등의 행위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합니다. 자동차 안쪽의 도색이 덜 말라 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비 가 올 때 운행을 한다면 타이어 공기압 이 낮은 것이 좋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천 시 공기압이 낮은 경우 수막현상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보다 공기압을 높게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지턱 고속으로 넘기
과속 방지턱 은 도로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지날 때 과속을 하게 되면 자동차 하부에 무리 가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차 수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므로 방지턱은 서행하여 넘어야만 차 수명도 늘리고 사고 예방에도 좋습니다. 단 방지턱 앞에서 갑자기 멈추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연료를 다 쓸 때까지 주입하지 않는 행위
자동차 연료 가 다 떨어질 때까지 주유 를 하지 않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연료가 부족하면 주행 시 관련 필터 와 펌프 에 불순물 이 쌓일 수 있습니다. 특히 연료를 끌어올리는 펌프의 무리로 이어지게 되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워셔액 없이 와이퍼 작동
비가 올 때 주행을 하려면 와이퍼 를 작동시켜야 합니다. 그리고 유리 에 이물질 이 묻어 있어도 와이퍼로 닦아냅니다. 그런데 이물질을 닦기 위해 와이퍼를 작동시킨다면 반드시 워셔액 을 함께 분사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물질 이 잘 닦이지 않는 것은 물론 와이퍼에 손상 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트렁크에 짐을 계속 보관하는 행동
차 에 무리가 될 정도로 무거운 짐 을 트렁크 에 싣고 다니는 운전자들도 많습니다. 언제든 필요한 물건 이라고 생각해서 싣고 다니게 되는데요. 그런데 승합차 가 아니고 승용차의 경우 무게를 견디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차에 무거운 짐이 잔뜩 실려 있으면 과부하 로 이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과부하가 발생하면 엔진 과 변속기 그리고 서스펜션 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필요할 때만 차에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적당한 짐을 적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