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이렇게 보관 안하면 하루만에 썩습니다” 제철 사과 한달 넘게 싱싱한 상태로 보관할 수 있는 방법

요즘 제철과일인 사과만큼 맛있는 과일도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과는 보관을 잘못 하면 금방 상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한데요.

맛있는 사과를 싱싱하게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사과 싱싱하게 더 오래 보관하는 방법

사과를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에서 핵심은 바로 ‘수분을 지키는 것‘입니다.

수분을 보호해주는 것만 지키면 오랫동안 변하지 않고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어요.

단, 사과를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하시려면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데요.

바로 상한 사과와는 절대 같이 보관하시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망가진 사과와 싱싱한 사과를 함께 보관할 경우 함께 망가질 수 있기 때문에 망가진 사과만 따로 빼서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망가진 사과는 상한 부분만 잘라서 빨리 먹어치워주세요 ^^

사과는 수분 보호가 제일 핵심이라고 했는데요.

가장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은 사과 한알 씩 비닐봉지에 싸서 개별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 방법으로 보관하게 되면 서로 수분을 가져갈 염려도 없이 수분이 빠질 확률이 가장 줄어들게 됩니다.

그리고 수분 보호 다음으로 중요한 것이 바로 냉장실 온도인데요.

온도는 1~5도 정도가 적정 보관 온도라고 합니다.

신선야채실이나 김치냉장고 과일 보관실을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