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은 쫄깃하면서도 바삭한 식감에 고소함이 더해져 아이들이 아주 좋아하는 간식이고, 어른들에게는 술안주로도 제격이다.
그런데 강판에 감자를 갈아야 하기 때문에 팔이 수고스럽다. 감자를 갈지 않고 간단하게 감자전을 만들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어느 나라 감자요리보다 더 맛있는 감자전!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두 가지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더욱 좋다.
바삭한 감자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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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 + 소금 + 식용유 |
1. 감자를 최대한 얇게 썰고 채썬다. 얇을수록 바삭한 식감이 살아난다. |
2. 채썬 감자에 소금 간을 맞춘다. |
3. 예열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감자채를 올린다. |
4. 감자의 윗면에 투명하고 가장자리가 노릇해지면 뒤집는다. |
노릇노릇~바삭한 감자전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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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박한 할머니의 손으로 쓱쓱 갈아 무쇠 팬에 지글지글 구워 나온 따끈한 감자전이 그리울 때가 있죠. 노릇노릇~ 쫄깃하고 바삭바삭한 식감이 일품인 감자전을 꼭 만들어보세요! 가족들이 좋아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