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다가 큰일나요”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알려주는 위험한 신호들 4가지

면역력이야 말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최우선의 건강이 아닐까 싶습니다.

코로나부터 감기, 장염 등 면역력이 떨어지면 우리 몸에 침투할 수 있는 질병들에 맞서 싸우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네요.

오늘은 우리 몸의 면역력이 떨어졌다고 알려주는 신호들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진 순간

내 몸에 염증 반응이 보일 때

면역력이 떨어지면 몸에 각종 염증반응 들이 보이는데요.

대표적으로는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생긴 염증질환이 문제가 되는 경우입니다.

대표적으로 ‘헤르페스성구내염’이 있는데요.

헤르페스성 구내염은 헤르페스바이러스 보유자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생기는 증상입니다.

입술 주위 2~3mm 작은 수포가 여러 개 나타나면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봉와직염, 여성의 경우 ‘질염’과 같은 질병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배탈 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위장관으로 들어온 세균나 바이러스가 제거가 쉽지 않게 됩니다. 때문에 장내 유해균이 많아져 내부 염증을 발생시키는데요.

음식을 먹은 후 복통이 생시고 설사를 하는 등 장 관련 질환이 지속되게 됩니다.

감기 증상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 바이러스가 몸에 쉽게 침투가 됩니다.

따라서 감기에 쉽게 걸리고 증상도 심하며 한번 걸리면 쉽게 낫질 않는데요.

보통은 한번 걸리면 미열, 콧물, 기침 정도로 짧게 끝나는데 반해 면역력이 떨어지면 고온에 훨씬 긴 기간동안 감기가 떨어지지 않게 됩니다.

대상포진 증상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몸에 침투해 숨어 있던 수두바이러스가 다시 활동하는 것을 말하는데요.

다시 활동하게 되면 물집, 발진, 근육통이 생기는 증상입니다.

수십 년 이상 증상 없이 숨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갑자기 활동하게 되는데요.

피부에 물집이나 붉은 띠가 생긴다면 대상포진으로 의심할 수 있고 내 몸에 면역력이 떨어졌구나 생각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72시간 이내에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로 치료를 시작해야 잘 낫게 되니 증상 발현 시 반드시 빠른 치료를 요하는 증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