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오해했었네요” 많은 사람들이 잘못알고 있는 응급실 가면 놔주는 수액의 진실

안녕하세요~ 뉴스위크입니다! 보통 응급실가서 수액놔주면 ‘돈 벌려고 하나?‘ 이런 생각해 본 적 있죠? 심지어 수액을 거부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응급실이나 병원에 가면 링거를 꼭 맞아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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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수액 놓는 이유

병원이나 응급실에 가면 대부분 링거(수액)을 맞게 되는데요. 이때 맞는 수액은 대부분 포도당이나 식염수가 들어있는 기초 수액이라고 해요.

수술 전 포도당 공급 

수술 전에는 음식을 먹지 못하기 때문에 기초 수액으로 포도당을 공급하기 위해서라고 해요.

혈관 확보

응급환자나 환자의 상태나 나빠지게 되면 혈관이 줄어들기 때문에 꼭 필요한 혈관 주사를 제때 놓지 못할 수가 있다고 하는데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링거(수액)로 혈관을 확보해놓는 것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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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서 안 맞을거에요!

수액이 비싸다고 맞기를 거부하시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수액의 보험약가 기준으로 500ml 5%포도당 수액은 1288원이라고 해요. 커피 한잔이 4000원을 넘어가는데 수액은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다고해요.

주의할 점

특히 심장이나 신장이 안 좋은 사람들은 생리식염수(소금이 많이 들어간)를 맞게 되면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당뇨환자에게는 혈당을 올리는 포도당 수액이 좋지 않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수액 맞기  전 간호사 또는 의사 선생님이 물어보겠지만 혹시나 모르니 꼭 의사 선생님과 간호사 선생님에게 기존 질환을 꼭 이야기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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